한여름 찾은 아름다운 간월재
간월재는 등억온천단지내 복합센터 주차장에서 왕복 6Km정도의 등산거리로서 계곡 숲길로 이어지다 마지막 즈음에 임도와 직선 등산로를 번갈아 갈 수있는 좋은 힐링코스입니다.필자는 시간 날 때마다 자주 가는 곳으로서 올 처럼 더위가 심할때는 간월재 까지가서 충분히 쉬었다가 되돌아오면서 마지막엔 시원한 계곡물에 적당히 담구고 나오면 정말 좋습니다.덥다해도 고산 언저리엔 가을기운이 납니다.고산 풀밭은 이미 황녹색이 감돌고 고추잠자리도 많이 보입니다.워낙 더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