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드리워진 멋진 강안에서
낙동강변 삼락지구를 걷습니다.항상 다니던 산책로가 훨씬 멋지게 보입니다.이미 가을이 다가 와 있습니다.그 토록 무덥던 여름이 간곳없고 낙동강변 둔치는 일년중 가장 쾌적합니다.사람들은 저마다 강가에서 휴식하며 힐링합니다.강가에서 시원하게 달리던 레져보트들도 제철이 지나서 뭍에 올려지고 보트 폴에 고정되어 한적합니다.삼락공원을 거닐면서 담은 사진입니다.계절마다 달라지는 산책로 풍경은 자연이 만드는 하나의 좋은 앨범입니다.이 앨범을 보기위해 사람들은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