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등산 할 때 식염 포도당 역할
- 등산상식-산악회
- 2023. 8. 2. 12:12
식염 포도당 알아보기.
여름철 등산 할 때 하얀 알약을 드신 적이 있습니까?
정체는 식염 포도당입니다.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알약입니다.
그렇지만 의사나 약사와 상의하여 복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염 포도당 정으로서 제약회사를 말 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서 생략하며 한마디로 땀을 많이 흘릴
때 손실되는 염분을 보충하고 갑자기 대량으로 유실될 수 있는 당을 보충하는 목적으로 이용하는 알약입니다.
원래는 여름철 무더운 날씨 또는 용광로 같은 곳에서 작업하는 분들이나 뜨거운 건설현장 등과 같이 혹독한 더위 속에서 작업하여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 식염 포도당을 이용합니다.
즉 많이 흘린 땀으로 수분과 염분이 체외로 급격히 빠져나갔을 때 탈수로 인한 여러 증상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해 주고 저하는 것입니다.
또 체내 고갈된 염분을 보충시켜서 생체기능의 균형을 회복시켜 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복용방법은 알약의 형태이기 때문에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합니다.
맛은 약간 짠맛이 나는데 여름철 등산 할 때 실제로 복용해 본 결과 갈증을 많이 해소해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효능으로는 체온조절도 해 준다고 하며 작업자라면 능률향상을 도모하고 산행을 한다면 운동 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주리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만 평상시에 복용하는 것이 아니고 지나치게 땀을 흘리는 작업이나 운동을 할 때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또 저혈당인 경우에도 식염 포도당을 복용하면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 양이 적어서 혈압이 낮아지는 보상성 저혈압에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식염 포도당을 섭취할 때는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을 삼가하며, 아주 적은 양에서 조금씩 양을 늘려가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필요하다. 최초 1회에 1정을 복용하고 하루 1~3회 정도로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일반인이 알아본 내용이기 때문에 의학적인 사실은 아닙니다.
모든 약품은 부작용이 있기 마련이며 식염 포도당 역시 아래의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복용 전에 의사나 약사와 상담을 하여 섭취하여야 할 것입니다..
특히 아래 사항에 해당되는 사람은 의사와 상담해서 복용해야할것입니다.
1, 만성 신장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
2, 구토, 위염, 위산과다, 등의 위장계통 질환자.
3, 고 나트륨혈증이 있는 사람.
4, 심장 순환 질환자.
5, 저단백혈증이 있는 사람.
주의사항
복용 시 정해진 용법과 용량대로 복용해야 할 것입니다.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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