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여행후기 명산탐방 2018. 8. 6. 10:35
부산/울산 근교 피서지 나사리와 간절곶 연일 폭염이 계속됩니다.어제 부산이 역대 최고 열대야를 갱신하고 낮에도 폭염경보가 내려져있는 가운데 바다로 갔습니다. 나사리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간절곶에서 휴식하고 돌아왔습니다.나사리와 간절곶 중간 경치좋은 해안가에서 식사를 하기도 좋습니다. 부산엔 너무나 유명한 물놀이장소가 많습니다.다 생략하고 어제 다녀온 피서지를 소개합니다. 그냥 동해안 해안길로 내 달리면 해운대를 지나고 송정을 지나고 기장을 자나면서 기온은 조금씩 서늘해 집니다. 고리원전지대를 지나면 나사리라는 작은 포구가있습니다.이 포구는 방파제로 완전히 보호되고있어서 해수욕장의 수온이 너무 차갑지않습니다. 깊이가 얕으막해서 좋습니다.ㅅ람들이 너무많지 않아서 좋습니다.민박하기도 좋고 주변 경관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