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mtview.com 낙동정맥 고헌산(高獻山) 등산후기.::대한민국 명산 도전
본문으로 바로가기

낙동정맥 고헌산(高獻山) 등산후기.

category 낙동정맥 2019.02.16 20:16

낙동정맥 고헌산(高獻山) 등산후기. 

고헌산(高獻山)은 낙동정맥의 백미 영남알프스로 들어가는 초입의 큰 산입니다.

울산시와 울주군의 진산이며 옛이름은 고언산 또는 고언뫼이었습니다

울산의 명산이며 진산인 고헌산 (高獻山) 1,033m의 해발 높이이며 좌우로 두개의 봉오리를 합해서 3봉이 우뚝솟아있습니다.


백두대간이 남하다가 한반도의 등뼈처럼 동해쪽으로 남하하는 낙동정맥이 울산 언양에서 우뚝 솟았습니다.

고헌산(高獻山)산은 남하하는 산 줄기에서 백운산(892m), 상운산(1,117m),가지산(1,241m)으로 길게 뻗어있습니다.
이산의 주위에는 가지산, 문복산, 백운산, 능동산, 간월산등이 어울어져서 열남앞프스의 동부를 장식하며 이 산에서 대부분 조망이 가능한 위치에 있습니다.


고헌산(高獻山) 북쪽 으로는 동장천이 발원하였으며 하류에서 밀양강을 이룹니다.
남쪽으로는 삼정천이 발원하였으며 하류에서 태화강을 이룹니다.
고헌산(高獻山)은 대표적인 토산(土山)이기때문에 산 전체가 악산이 아니며 따라서 등산로에 너덜같은 돌길이 없습니다.

산정상부에서 시야가 좋은 날엔 울산과 언양의 도시를 내려다 볼 수있으며 가지산, 운문령, 백운산등의 주위산을 바로 볼 수있습니다.


옛날 언양지방에서 가뭄이 들때 기우제를 지내는곳이 고헌산(高獻山)이라고합니다.
산을 오르는 길은 힘들지만 능선에 올라서면 대체로 부드러운 산경이며 토산답게 암봉이 없습니다.

고사를 지낼 때 전헌이라고 말미에 설하는 문자에서 헌(獻)은 바칠헌자이며 우러러 바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고한산은 높이 바친는 곳이거나 바치는 높은곳이라는 뜻이 포함돠어 고헌산이 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등산은 간단히 고헌사에서 출발해서 고헌사로 돌아오는 코스로 휴식 중식 포함 약 3시간반 정도 걸렸습니다.

고헌사에서 출발하면 등산을 시작 하자말자 곧바로 경사로를 오르기 시작해서 정상까지 계속해서 경사로를 걷게 됩니다.

경사도도 상당해서 트랭글기준 31도에서 최고 51도까지 연속되는 쉽지않은 경사길입니다.

다행이 이 산은 토산으로서 너덜길이 없이 전부 흙길이기때문에 길은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비가오거나 얼었다 녹을때는 진흙길이 군데 군데 발생합니다.


빡시게 짧은 시간에 숨이 목에 차고싶다면 고헌사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택하면 만족 할것입니다.
신기마을에서 출발 한다면 조금은 워밍 업 시간이 있겠네요..
고헌사에서 정상까지의 거리는 네이버지도 기준 2Km 정도입니다.
다음지도기준 1.6Km 이지만 정상에 세워진 이정표에는 3Km로 표시되고있습니다.

실제로 등산해 보면 3Km는 안되는것 같지만 신기마을 초입에서 부터의 거리를 표시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고헌산이정표ILCA-77M2 | 18.0mm고헌산이정표



필자는 노약자라고 생각해서 무리한 산행을 자제하는 편이기때문에 천천이 오래하는 산행을 즐기지만 이 코스는 도저히 빨리 갈래야 빨리 갈 수없는 은근히 죽이는 경사로가 계속되는 코스입니다.

오늘 만난 젊은 산객도 첨에 마구 달리다가 정상 바로 코밑에서  꽤 고생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혹시 고헌산 고헌사코스 이용하신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헌산등산지도고헌산등산지도



고헌사ILCA-77M2 | 18.0mm고헌사

고헌산정상석ILCA-77M2 | 18.0mm고헌산정상석

고헌사ILCA-77M2 | 30.0mm고헌사

고헌산정상ILCA-77M2 | 18.0mm고헌산정상

고헌산 고헌봉ILCA-77M2 | 80.0mm고헌산 고헌봉

고헌산 최고봉ILCA-77M2 | 18.0mm고헌산 최고봉



 연관글 목록  

2019/02/09 - [낙동정맥] - 낙동정맥 능동산 최단코스 등산후기

2019/02/02 - [낙동정맥] - 낙동정맥 간월산 설산 등산후기

2019/01/27 - [낙동정맥] - 낙동정맥 배내봉

2019/01/07 - [부산-경남근교산행] - 낙동정맥 쌀바위 등산후기

2019/01/04 - [낙동정맥] - 낙동정맥 마지막 구간 아미산 봉수대-몰운대

2019/01/03 - [낙동정맥] - 낙동정맥 정족산 등산 후기

2018/12/29 - [낙동정맥] - 낙동정맥 운봉산-군지산 산행후기

2018/12/28 - [낙동정맥] - 낙동정맥 부산구간 지점과 거리

2018/12/27 - [부산-경남근교산행] - 낙동정맥 백양산 최단거리 산행기

2018/12/22 - [낙동정맥] - 낙동정맥 구덕산(九德山) 등산후기

2018/12/09 - [낙동정맥] - 낙동정맥 28-1-2-3구간 동문에서 계명봉까지 인증산행

2018/12/07 - [낙동정맥] - 낙동정맥 인증산 천성 제2봉 비로봉 등산기

2018/12/06 - [낙동정맥] - 낙동정맥 도전자를 위한 장소 목록





댓글을 달아 주세요